한때 가장 인기있었던 프랑스 중형전차 바샷티옹의 자리를 완전히 대체한 것 같습니다.
같은 클립식인 점과 더 작은 차체 위장 능력, 기동능력 덕분에 바샷티옹 파일럿들이 옮겨가지 않았나 싶습니다.
작고 빠른 이놈을 맞추려다 오히려 자신의 위치만 발각되고 역관광 당하기 일쑤입니다.
덕분에 현재 월드오브탱크에서 전적들이 말해주듯, 적에게 가장 욕 많이 먹고 있는 전차입니다.
3발 밖에 안되는 클립이지만 300후반대의 데미지가 잽으로 연속 들어오면 멘탈까지 흔들흔들 합니다.
[프랑스 8티어 경전차 B-C 12 t]
모양도 비슷하고 운영도 비슷하지만,
10티어와의 차이점은 재장전 타이밍에 있는것 같습니다.
굉장히 낮은 데미지 100뎀은 4발이라도 아프지 않습니다.
다만 짜증은 나지요.
그래서 언제나 4발이 장전된 상태로 다가가 다 맞춰버려야 적이 더 짜증내고 자폭하고 싶어 질 것 같습니다.
그럼 저격을 좋아하는 아군들에게 좋은 먹잇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.
참으로 사악한 전차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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